네이버 메인에 노출 되는 것 VS 블로그 마케팅을 잘 하는 것
인간오세정(~2015상반기)

둘중에 어떤 것이 더 가치있는 일일까?

아니, 어떤 것을 클라이언트는 더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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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뒷이야기를 덧붙히자면,

1. 네이버 메인에 환장하면서 블로거관계는 투자하고 싶어하지 않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은것이고...

2. 솔직히 개런티할수없는 컨텐츠를 만들어 네이버 메인에 걸리게 해주겠다는 에이전시들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문득 생각해보니 그러다 간혹 몇개라도 걸려주면 그것을 클라이언트가 더 좋아해주겠다는 생각....그리고 그것도 엄청난 능력이라는것...

뭐 두번째 건은 나도 어떻게 보면 외도라고 하기보다는....
네이버의 검색로직을 알기에 마음먹고 내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블로그 카테고리 제일 상위에 나오게 할 수 있는 키워드가 많다. (특히 제품명의 경우)

네이버 메인에 걸릴때 하루동안 들어오는 트래픽과
검색순위 상위에 노출되서 들어오는 트래픽의 양은
내가보기에 얼마나 상위에 걸려있는냐에 따라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클라이언트는 역시 그런건 신경을 안쓴다.
네이버 통계가 되면서 몇만건의 조회수를 지난 한달동안 기록했다고 가져다 줘도
네이버 메인에 한번뜨는것만 못하니 이거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