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버락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다.
나와 같은 '오씨'성을 가진 사람이라 흡족하기 그지없다.(너무 썰렁한가..-_-)
뭐 다른건 다 둘째치고 이 버락오바마가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나의 존경하는 스승님(?)이신 쥬내캡님이 포스팅했던 내용때문이었다.
오바마의 온라인 PR을 위한 비밀 병기 -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Blue State Digital)
(상기제목은 비지니스위크의 제목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요)
지난 선거때, 올해 4월이던가...
몇몇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PR을 경험한 나로서는,
저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이라는 회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역적인 국회의원과 미국의 대통령은 그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겠지만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포스팅해주셨다.
(참고로 이 포스트들 쥬니캡님이 알려주셨다.ㅋ 이게 이른바 새치기 포스팅)
오바마의 승리는 캠페인2.0승리
[세상 2.0 #1] 정치 (커뮤니케이션) 2.0
그리고 시사IN에 난 기사,
온라인 승세 잡은 오바마 캠프 오프라인 대결은?
히야... 이런거 보면 완전 신나버린다.
결국 소셜미디어 활용에서 매케인측과 엄청난 차이가 난거라는거다.
뭐 꼭 이걸로 당선이 되었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몸이 근질근질....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1. 블루스테이트가 부럽다.
블루스테이트라는 회사가 참 부럽다.
아직 국내에는 디지털PR로만 수익을 만드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정말 대박이다.
2.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뭐 나같은 사람에겐 좋은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국내에서 좋은 사례가 나와야 하는데, 자꾸 국외의 사례라 좀 그렇기는 해도...
국내의 경우,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국현 후보가
블로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던게 이슈가 되었었다.
그리고 각 후보자들의 동영상UCC 업로드를 위해
'판도라TV'에서 각 후보들의 채널을 지정해준 것도 기억이 난다.
뭐 비교하진 않겠다.
난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다음 대선때는 어떻게 될까?
앞으로 4년정도뒤라면,
혹자들이 말하는 블로그는 유행일거야 라고 말하는 시기가 지나간다.
그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더 많은 소셜미디어가 활용되고 있을까?
문득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감동적이었고, 그 중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원희룡의원 블로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원희룡의 속마음
야잇...저런 사진을 올려놓은 국회의원에게 어떻게 관심이 안갈수가 있느냔말야....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이 뜸하긴한데, 그래도 참 재밌는 블로그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꽤 공을 들인듯....
참, 얼마전엔 독설닷컴과 '블로거와의 대화'도 했다.
뭐 나는 이 원희룡의원이란 국회의원의 지역구에 살지도 않고,
이 사람의 정치색깔도 모른다. 다만 한나라당이란 것 만 알고 있다.
지지하지도 않고 반대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다만 이런 원희룡의원, 또는 그 보자관들의 이런 마인드가 다른 국회의원들보다는 친근감이 간다는것이다.
서태지를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블로거들과 대화하고, 이런 것들이 일단 맘에 든다. (뭐 요즘 말이 참 많은것 같다. 가식이냐 아니냐...뭐 난 그런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이 원희룡의원측이 뭔가 좀 쌈빡한 것을 통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아니면 또다른 어떤 스타가 등장할지 기대기대....
한국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정치컨설팅에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삼!!
나와 같은 '오씨'성을 가진 사람이라 흡족하기 그지없다.(너무 썰렁한가..-_-)
뭐 다른건 다 둘째치고 이 버락오바마가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나의 존경하는 스승님(?)이신 쥬내캡님이 포스팅했던 내용때문이었다.
오바마의 온라인 PR을 위한 비밀 병기 -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Blue State Digital)
(상기제목은 비지니스위크의 제목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요)
지난 선거때, 올해 4월이던가...
몇몇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PR을 경험한 나로서는,
저 '블루 스테이트 디지털'이라는 회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역적인 국회의원과 미국의 대통령은 그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었겠지만말이다.
이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정보를 포스팅해주셨다.
(참고로 이 포스트들 쥬니캡님이 알려주셨다.ㅋ 이게 이른바 새치기 포스팅)
오바마의 승리는 캠페인2.0승리
[세상 2.0 #1] 정치 (커뮤니케이션) 2.0
그리고 시사IN에 난 기사,
온라인 승세 잡은 오바마 캠프 오프라인 대결은?
히야... 이런거 보면 완전 신나버린다.
결국 소셜미디어 활용에서 매케인측과 엄청난 차이가 난거라는거다.
뭐 꼭 이걸로 당선이 되었다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몸이 근질근질....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1. 블루스테이트가 부럽다.
블루스테이트라는 회사가 참 부럽다.
아직 국내에는 디지털PR로만 수익을 만드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정말 대박이다.
2.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뭐 나같은 사람에겐 좋은 사례로 써먹을 수 있어서 좋다.
국내에서 좋은 사례가 나와야 하는데, 자꾸 국외의 사례라 좀 그렇기는 해도...
국내의 경우,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문국현 후보가
블로거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던게 이슈가 되었었다.
그리고 각 후보자들의 동영상UCC 업로드를 위해
'판도라TV'에서 각 후보들의 채널을 지정해준 것도 기억이 난다.
뭐 비교하진 않겠다.
난 우리나라도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다음 대선때는 어떻게 될까?
앞으로 4년정도뒤라면,
혹자들이 말하는 블로그는 유행일거야 라고 말하는 시기가 지나간다.
그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더 많은 소셜미디어가 활용되고 있을까?
문득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감동적이었고, 그 중에 온라인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원희룡의원 블로그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원희룡의 속마음
야잇...저런 사진을 올려놓은 국회의원에게 어떻게 관심이 안갈수가 있느냔말야....
요즘 블로그에 포스팅이 뜸하긴한데, 그래도 참 재밌는 블로그다.
그리고 홈페이지도 꽤 공을 들인듯....
참, 얼마전엔 독설닷컴과 '블로거와의 대화'도 했다.
뭐 나는 이 원희룡의원이란 국회의원의 지역구에 살지도 않고,
이 사람의 정치색깔도 모른다. 다만 한나라당이란 것 만 알고 있다.
지지하지도 않고 반대파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다만 이런 원희룡의원, 또는 그 보자관들의 이런 마인드가 다른 국회의원들보다는 친근감이 간다는것이다.
서태지를 좋아하고,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블로거들과 대화하고, 이런 것들이 일단 맘에 든다. (뭐 요즘 말이 참 많은것 같다. 가식이냐 아니냐...뭐 난 그런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이 원희룡의원측이 뭔가 좀 쌈빡한 것을 통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아니면 또다른 어떤 스타가 등장할지 기대기대....
한국에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정치컨설팅에도 통한다는 걸 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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