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의 입장에서

그놈의 소셜미디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논리와 이론이 있는데 말이지,
분명히 기업내부에서 담당하는 사람들은 다른 관점에서의 필요성이 넘치고 있단 말야...
직접 경험해보니 역시 예상대로...
그것은 에이전시에서 하는것과는 천지차이 라는것이다...그래서 요즘 좀 재미를 느끼고 있지만...
아무래도 기업내부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론이나 모델보다는 직접적인 상황에서 필요한게 더욱 필요할듯...

대부분 기업내부담당자들은 기업윗선이 보고 있을지도 모르고,
기업내부의 개인SNS정책이 있을지도 모르고,
암튼 그래서 마음대로 못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야뭐...그런거 안따지니 그냥 막써보려고 한다.

물론, 기업은 매우 다양하고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기 때문에, '바둑'과 똑같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같은 판은 한판도 없다는 바둑처럼...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 역시 같은 판은 하나도 없어...
결국 남들이 말하는것을 잘 이해하고, 자기꺼로 만들어서 기업내부에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말하는게 틀릴 경우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다 다른데 어떻게 같아...

허나...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말로만 떠들어대는 깊이없는 것들보다는 많이 나을수도!!!

언제까지 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카테고리는 '기업 소셜미디어 담당자'로서...그때그때 생각나는걸 써보자!! 쿠헬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