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사례와 2009년 전망
인간오세정(~2015상반기)
'쥬니캡'님이 얼마전에 추천해주신 포레스터 리서치의 'peter Kim'이란 형님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www.beingpeterkim.com/ <-- Being 피터김 닷 컴....저도 빙철산초속닷컴으로...쿨럭;;)

오늘 올라온 포스트의 제목이
'Most Popular Posts: March 2009' 입니다.

자기 블로그에서 인기있는 포스트를 추려서 보여주고 있는데,
흥미로운 몇가지 링크합니다.

#1. A List of Social Media Marketing Examples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사례를 리스트화 했습니다.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 'SNS', '위키', '블로그아웃리치' 등 구분해서 각 기업의 활동을 분류했습니다.
(작년 포스트긴 합니다만...)

이걸보고 느낀건,
하나는 'Peter Kim'형님 이거 만드느라 장난 아니었겠다
(물론 밑에 직원들이 리서치했을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다른 하나는 국내 기업들도 그것이 '마케팅'이던 아니던 이런 타겟에 맞는 채널들을 구조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영상UCC'를 만들었다고 치면, 이것을 여기저기 뿌리는 경우는 흔하지만 일종의 뭐랄까요...
'베이스캠프'형식의 거점을 차려놓은 기업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어떤 기업의 '동영상'자료는 공식적으로 유투브 어디어디에 다 모아져있고,
이미지 자료는 플리커 어디어디에 모아져있고, 그리고 기업의 블로그는 그 콘텐츠를 활용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건 그것들을 또 활용하고...

이런 형식의 기업관련한 콘텐츠를 모아두는 채널들을 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G전자 블로그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쉽게말하면 '온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할때 그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의 콘텐츠별 자료는 여기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정도 되려나...

#2. Social Media Predictions 2009

이건머 극강의 자료네요.
미쿡의 너무나 훌륭한 선수형님들의 소셜미디어의 2009년 전망을 자료로 만들었습니다.

'화경'급 고수들의 프레딕션이라 참고할 만 합니다.
총 23페이지네요...영어가 짧아 전부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