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인간오세정(~2015상반기)
웹2.0이라는 일종의 트렌드가 유행일때 난 그다지 특별한 것이라고 보지 않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인터넷의 발달, 기술의 발달, 그리고 사람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가 버무러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는데 그 구간을 '웹2.0'이라는 개념으로 규정해 놓은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웹2.0이 말하는 닷컴버블이 터진것 처럼 언젠가 웹2.0의 버블도 터질지 모르는것이지 않나...

그중에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블로그에 관심도 많고 연구중에 있지만
이 블로그가 언제까지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10년후 아니 5년후면 블로그가 아닌 다른 소셜미디어가 각광을 받을지 모르겠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블로그의 영광의 시절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은 더 발전할 것이고 사람들은 더 알고자 할 것이고, 더 편한것을 원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블로그를 뛰어넘는 또다른 무언가 나타날것이라고 생각한다.

흠....개인적으로 블로그가 각광받고 있는 이유가 1인미디어이면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담는 그릇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팟캐스팅, 비디오캐스팅, 동영상UCC등을 블로그에 포스팅 할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1인미디어의 본질적인 성향을 잘살리면서도
더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한곳에 담을 수 있는 무언가가 나오지 않을까?

확실한 것은 그것이 시멘틱웹을 기반으로한 무엇이든, 블로그가 발전한 어떤 형태든,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은 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질것이라는 거다.

그림 하나 추가해야지...

"블로그의 영광의 시절은 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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