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말을 듣는다.
나보고 하는말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군가를 평가할때...
그리고... 그 '고수'라는 기준은 대부분...
그 사림이 쓰는 '거룩한 단어'... '남들이 모르는 통계'.... '멋드러진 영어단어'일 경우가 많다.
그런게 잘못이란건 아니다.
근데 그런 생각은 든다.
위의 것들을 통해서 '고수'라고 인정받는건 사실 이 업계사람들에게서나 그런거 아니겠어...
어렵고 거룩한 말보다는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해주는 사람이 난 훨씬 멋있어보인다.
백종원이 뜨는 이유도 그런거 아니겠는가...
시대는 '번역가'가 필요한거다... 그들의 언어를 대중의 언어로...
ps...내가 저런 '거룩한단어', '남들이모르는통계', '멋드러진 영어단어'를 잘 몰라서 이런글을 끄적이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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