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는 대체로 잘생기거나 예쁘다
인간오세정(~2015상반기)
오늘 벌써 두번째 등장하는 Paul Gillin 형님의 이야기임...

'링크의 경제학'(원래 제목은 The New Influencer) 마지막 부분에 감명깊은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 길린형님(질린이라고 불러야한다고 하는데 그냥 난 길린형님)이
'블로거'들의 특징을 몇가지로 나열을 한다.

여기서는 그냥 '블로거'라기 보다는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블로거'인 것 같은데, 거기 이런말이 나온다.

"블로거는 대체로 부유하다"

음...나같은 가난뱅이 월급쟁이와는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나름 와닿는 말이었다.
사실 어느 정도는 맞는것 같다.
돈이 있어야 물건도 많이 살테고 다른데도 많이 갈테고....

그래서 나도 길린형님처럼 하나 더 만들어보려고 한다.

"블로거는 대체로 잘생기거나 예쁘다"

대체로 국내에서 유명한 블로거들은 다 잘생기거나 예쁜거 같다.
제사마는 우리 회사 여직원들이 전부 잘생겼다고 난리고,
쥬내킵님도 나름 잘생긴듯하고....
아...Zet님은 이건머...그냥 외모를 훔치고 싶을정도로 미남이고...
고이형은 키가 정말 부럽고...
황코치님도 잘생긴 동안이다.
동안하면 웹초보형님도 뒤지지 않은 쾌남아시고,
칫솔님도 한번뵈었는데 또 동안이시고....

문성실누님은 처녀같이 세련되시고, 다나루이누님은 동생인줄알았고...
소니기업블로그 블로그 에디터는 아예 그냥 외모로다가 트래픽을 끌어들이고...
또 동안으로는 먹는누님...완전 동안...나이말해주면 다들 놀라버리고...

이건 농담으로 말한게 아니라
사람들의 어탠션을 끌어들이려면 외모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일 듯 하다.

생각해보라...
어떤 블로그에 갔는데 초절정 꽃미남이나 꽃미녀가 운영한다면 나라면 구독버튼을 누르겠다.

하지만 아쉬워하지 말자.
한때는 슈퍼킹카였으나 지금은 그냥 그런 '철산초속'도 있다.
확신하는건 외모가 안되서 파워블로거가 못되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 진정한 블로거는 콘텐츠 승부다!!

그런의미에서 '철산초속'스패셜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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