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미쿡'에서 집단지성을 대표하는 것이 세상에 없는 것이 없다는 위키피디아 일 것입니다. 위키피디아는 'A는 B다'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네티즌들의 집단적인 지성을 통해 정의가 내려지는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2004년 '웹2.0'이라는 개념과 '집단지성'이 유행하기 전부터 대한민국에는 저 유명한 '지식인'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요즘 한창 뜨고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도 싸이월드라는 것이 있었지요.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

구글이 정복하지 못한 로컬포털인 '네이버'가 당당히 이런 엄청난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에는 지식인 서비스가 큰 몫을 한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요즘, 지식인을 믿는 분이 계신가요?


대부분의 저와 같은 나름대로 젊은(?)층에게 지식인은 이미 물이 흐려진 클럽같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지식인에는 별의별 질문과 답변이 있습니다.
그 범위는 장난이 아니지요. 이것이 롱테일이란 이론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없는게 없는 만물박사입니다.

"모르면 지식인에 검색해봐..." 라는 말이 유행이었을 정도니까요.

그러나 지금 지식인을 믿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제주위에는 없을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정확한 수치가 있는것이 아니니까,
줄어든다는 표현을 쓰겠습니다.

오늘 제가 디지털카메라를 하나 사려고 무수한 검색을 하다가 느낀점입니다.
지식인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왠지 전부 알바생들의 광고인 것 같다는 심증이 확실히 들더군요.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정보를 얻는 곳!!
전 사실 오래전부터 지식인에서 정보를 얻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뉴스'와 '블로그'카테고리에서 정보를 얻고는 했었지요.

그런데!!
개인들의 블로그도 역시 '디카'라는 IT제품이라 그런지 뭔 제품리뷰가 그리 많을까요?
물론 자발적으로 올리는 포스팅도 많겠지만,
기업측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거나 또는 비공식적으로 진행해서
너무 많은 리뷰가 칭찬일색!!

조만간 좀더 구체적으로 쓰겠지만 이러한 점이 '블로그가 죽어간다' 거나 '블로그의 시대는 갔다' 라고 말하는 조금은 개념있는 사람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식인은 물이 흐려졌습니다.
블로그도 흐려지는 블로그가 많습니다.(개인의 관점 차이겠지만)
온라인에서 정보는 범람합니다.

기업은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들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컨텐츠)의 생산과 유통을 원하고,
소비자는 광고나 홍보성이 아닌 '진실'한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점점 변해가는 환경에서 '가치있는 정보'를 찾으려는 고도의 움직임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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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네이버 지식인 자동답변 프로그램

    네이버 지식인 자동답변 프로그램입니다..각질문마다 쿼리를 줘서 자동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프로그램이죠..뭐 예를들면.싸이월드나 블로그 관련질문 카테고리에 자신의 싸이월드주소나 블로그주소 죽어라 댓글달아주게하는 뭐그런..악용의 소지가 다분하네요..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아래링크 가셔서 받으세요.신고당할까봐 여기다가는 못올려요.. 회원가입하고 그냥 받으시면 됩니다.(돈내고 결제하고 그럴필요없습니다.)실명인증만 하고받으세요. 무료입니다.핸폰있으시면 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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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문국현 후보는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간담회는 실황중계를 하는등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블로거들과 네티즌들은 '블로거간담회'를 하는 것 자체에 높은 점수를 주었지만
실제 참석자들의 후기는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Current Blue Japan의 혼다테츠야가 강조하는 '관심테마'의 일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게 아닐까 합니다.

혼다테츠야는 '개인 인플루엔서'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바로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 또는 이들과 같이 사업을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관심테마'의 일치를 말했습니다.

연출된 상황을 통한 기업의 상품정보만을 강요할때 그들은 절대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제는 어떤 기관(이후 A기관이라고 표현하겠음)에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을 하고 왔습니다.

기자간담회나 방송출연을 앞두고 '미디어 트레이닝'을 하듯,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무언가(그것이 마케팅이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이제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A기관은 8월말과 9월초에 '블로거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기관이 큰 비전을 가지고 준비중인 국제적인 행사가 있는데, 이 행사에 있어 '관심테마'가 정확히 일치하는 블로고스피어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정확히 일치하는 타겟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 블로거들에게 '진실'의 모습과 '소통'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전체 프로세스는,

8월초 -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8월 한달 동안 - 블로거 컨택 및 신뢰확보
8월말 - 블로거 간담회
이후 정기적인 블로거 릴레이션 프로그램
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거들을 공식적으로 첫 대면하게 되는 '블로거 간담회'입니다.
정부기관이 블로거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하려고 하는 자체가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블로거 간담회' 당일, 이들이 블로그와 블로거를 이해하고 일방적인 행사정보의 전달이 아닌 A기관과 블로거 간의 일치하는 '관심테마'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소셜미디어트레이닝'의 목적은
협의적으로는 '블로거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역효과가 나는 것을 막는 것' 이고
광의적으로는 'A기관의 비전을 제대로 전달하고 블로거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었습니다.

A기관의 관계자 분들은 블로그와 블로거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제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정부기관의 분들 중에서는 가장 열린사고를 가지셨고,
대상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어제 진행한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의 프로세스는,

Part 1. 소셜미디어(블로그)란 무엇인가?
Part 2. 어떻게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가?
Part 3. 예상질의문을 통한 토의

로 이루어졌습니다.

Part 1을 통해 '소셜미디어, 블로그, 블로거에 대한 이해'를 말했고,
Part 2를 통해 '실제 블로거 간담회를 기준으로 블로거들이 인식해야 할 메시지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메시지'등을 전했습니다.

Part 2에서 A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간단히 제가 전한 메시지를 요약하자면,

1. 무언가를 포장하려 하지마라 '진실'이 최고의 무기다.
2. '블로거 간담회'의 목적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과 소통이 목적이다.
3. A기관의 행사를 일방적으로 알리는 것 보다 그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것을 먼저하라.
4. 블로거들에게 홍보를 부탁하지 마라.


등입니다.

A기관 관계자 분들이 '소셜미디어 트레이닝' 후 마지막 토의를 할 때,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주시고 이해를 해주셔서 뿌듯하더군요.

블로거는 가장 까다로운 존재라고 합니다.

비즈니스 블로그의 개설도 그렇지만 '블로거 간담회'의 경우도 양날의 검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철저히 준비했을때 좋은 릴레이션과 신뢰를 쌓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역효과가 날 수 있는것이지요.

이제는 보편화된 '미디어 트레이닝'처럼 '소셜미디어 트레이닝'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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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트레이닝  (2)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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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씨황 2008/08/03 02:3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소셜 미디어 트레이닝'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어려운 환경에 수고가 많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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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혀 웹2.0이나 소셜미디어와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바로 이곳 '철산초속의 Blog-Lab'은 개인적인 이야기는 포스팅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너무나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해서 잠시 올려봅니다.

41년만에 나타난 '전설의 기타'

"이게 뭐야?"
라는 분도 있겠지만 '지미 헨드릭스'는 현대의 기타리스트에게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할 통과의례와 같은 레전드입니다.

'기타'라는 악기에 혼을 불어넣고 혼연일체를 보여준 거의 최초의 레전드급 플레이어죠.
아마 지금 유명한 수많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생긴게 역시 먹어주죠.
전혀 정상인 같지 않은 외모!!

더군다다 지미 헨드릭스는 왼손잡이 기타리스트 였습니다.
사진은 거울을 찍은게 아니라 실제 모습이죠.
당시에는 왼손잡이 전용 기타가 없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지미 헨드릭스는 줄을 거꾸로 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기독교서적을 읽다다
지미 헨드릭스가 기타로 앰프를 부시고 불을 지르는게 사탄의 짓이라며 비난한 내용을
읽었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그게 뭔상관이냐 하면서 치부해버리고 말았었죠.
하지만 그정도로 지미헨드릭스는 유명유명,,,,

현지시간으로 어제 지미가 직접 불에 태운 65년형 펜더 스트라토캐스터가 발견되었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공룡화석 발견 이후 인류의 가장 큰 발견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제가 이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는 제 생일날 저에게 저의 로망인....
'휀더 USA 스트라토캐스터 에릭 클랩튼 시그네쳐 모델'을 사주기로 한 그녀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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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열심히 일하던 도중,
'그라비티'라는 게임회사 홍보팀에서 일하는 친한동생이 URL을 보내주면서
"우리 클리핑에 오늘 온거야..."라고 말하더군요.

'이건 뭥미?' 라는 심정으로 URL을 눌러봤는데,
어제 제가 '블로터닷넷'에 처음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올렸는데,
헤드라인뉴스에 떡하니 걸러버렸네요.

'블로터닷넷'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이 시스템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헤드라인 뉴스에 뜨는 것이 최근의 글이 뜨는건지 그 중에서 골라서 뜨는건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문은 여기입니다.
온라인게임과 비교해본 소셜미디어 산업

PS. 제가 '일필휘지 철산초속' 입니다. 포스팅할때 한번 쓰고 절대 탈고같은걸 하지 않아서 오타도 많고 한데...흠....한번에 글 잘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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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을 '웹2.0경제학'의 저자인 김국현님은 '현실계', '이상계', '환상계' 로 설명을 하셨습니다.

- 회사에 다니거나 친구들이랑 노는 현실의 세계를 '현실계',
- 웹으로 표현되는 또 다른 공간을 '이상계',
- 그리고 온라인게임으로 대표되는 공간을 '환상계'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웹2.0 트렌드를 말할 때 '이상계'에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그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도 웹이라는 기반하에 등장한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지요.

하지만 오늘은 철산초속이 오래전부터 그 가능성을 이상계 이상으로 보고 있는 환상계와 이상계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여기서 온라인 게임의 장르와 종류는 다양하지만 저는 제가 '철산초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천온라인'을 기반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창천온라인 도원결의 서버 오나라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과 국내 소셜미디어 발전 모습의 공통점 찾기' 라고 해야 할까요?ㅋ


1. '집단지성'과 '롱테일'이 존재한다.

언젠가 포스팅을 했지만 '창천온라인'이라는 온라인게임은 '집단지성'과 '롱테일'의 좋은 사례가 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시스템 자체가 유저들이 스토리라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촉나라로 공성을 갈 것인지 위나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제안과 투표활동이 이루어지고 이 모든 결정은 게임유저들이 하게 됩니다. 한명한명의 투표권이나 발언등이 존중되어지는 곳 입니다.
 
사회에서의 사회적 지위나 나이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블로고스피어에서 '철산초속'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듯이,
게임상에서도 똑같이 '철산초속'이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블로고스피어의 파워블로거 처럼 온라인게임상에도 이름있는 유저들이 나타납니다.
'파워블로거'가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이나 개성있는 포스팅 등으로 인정을 받는대신,
'파워유저'(온라인게임에서 영향력 있는 유저)는 공신랭킹(적군을 많이 죽이거나 국가에 공헌을 한 유저들의 랭킹)이나 게임을 오래하면서 게임시스템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입니다.

'파워블로거'에게도 닉네임이 있듯이 게임상에서도 그들은 아이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의 공통점은 다른 블로거나 게임유저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 거죠.


3. 파이를 키우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집단이 생겨난다.

이 부분은 약간 다른 포인트이긴 하지만 '소셜미디어산업'에 초점을 맞춰서 생각해본것입니다. 지금 국내에는 소셜미디어 산업을 키우고 여러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생겼습니다.

개인플레이를 하던 업체들이 공동의 뜻을 가지고 일종의 무림맹(?)을 결성한 것이지요.

'창천온라인'에서도 똑같습니다.
국가의 정책을 결정할 때 초기에는 '파워유저'들 몇명이서 큰 틀을 잡고 일반유저들에게 투표를 권하거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좀더 효율적인 게임상에서의 국가운영과 전략을 위해 지금은 각 나라들마다 정책부가 있습니다. 정책부는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군량 수송을 하고 장수를 재배치하고 매일 타국가와 정책싸움을 합니다.


4. 현실에서의 네트워킹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혹자들은 블로거들이나 특히 게임하는 사람들을 집에 앉아서 컴퓨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블로거들은 블로거들끼리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합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친목모임부터 국내 소셜미디어 산업을 위한 모임까지 다양한 오프모임을 통해 현실에서의 네트워킹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경우도 '현모'(현장모임)이라고 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자주합니다.
게임상에서 아이디로만 봐왔던 형/동생/친구들을 실제로 보면서 네트워킹을 합니다.

서로의 관심사로 모이게 된다는 것이 공통점이겠습니다.


5.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소셜미디어 산업에 대한 가능성은 따로 말슴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런 가능성이 없다면 철산초속은 지금까지 쓸데없는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것일테니까요.

온라인게임에서의 가능성... 전 정말 이것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세컨드 라이프'의 경우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활동이 한창입니다.

'창천온라인'의 경우 영화 '용의부활', '적벽대전'등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가 2억을 투자하여 '창천리그'를 열었더군요.

이런 게임과 관련한 Co-work도 활발하지만 무엇보다 '세컨드라이프'같은 기업내부에 마케팅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서울지도를 그대로 그래픽으로 옮긴 '씨티레이서'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찾아보니 지금도 있네요) 광화문, 청와대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도로가 그대로 옮겨져 있는 게임을 하면서 문득 생각해봤습니다.

도로 길가 빌딩에 광고판으로 기업들이 광고를 하면 어떨까라고 말입니다.
초기에 실제로 그렇게 진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타겟과 컨셉이 맞는 게임이라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자 마케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거과 게이머들은 공통적으로 본래의 본질을 변질시킬 경우 실망감이 클 것입니다.
(광고용 블로그나 게임이 정치적이거나 너무 상업적으로 흐를 경우)

음..결론적으로 현실계나 이상계나 환상계 모두 사람들이 네트워킹하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현실계->이상계->환상계 순서로 공통의 관심사는 뚜렷해지고 참여/공유/개방이 쉬워진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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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이라는 환경에서 제가 주로 관심이 있고 또 말하고 다니는 부분은 대부분이 '집단지성'과 '롱테일'입니다.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일하다보니 그런쪽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지요.
실제로 웹2.0이란것에 대한 설명을 할 때 이후의 특징들은 "그냥 알아만 두세요"라면서
넘기는 부분이 많습니다.

'플랫폼으로써의 웹'이나 '오픈Api'등이죠.
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오늘 '오픈API'의 좋은 사례이자 개인적으로 감동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기도 하고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MSN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플러그인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거 때문에 스킨도 바꾸었습니다. ㅡㅡ;;
하지만 실제로 '오픈API'라는 걸 경험해보니 이 감동은 이루말할 수가 없습니다.

맨처음 삼국지3를 통일했을때,
스테인버거 기타를 구입해서 그 소리를 처음 경험했을때,
지포스 8600GT 그래픽카드로 창천온라인을 처음 돌렸을때,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때의 기쁨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이전에 가장 널리 알려진게 구글어스와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합쳐서 지도를 보는것이 있긴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픈API라는 건 어차피 IT쪽에 지식이 있어야 활용가능한것이라고 생각해버렸거든요.

근데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티스토리 플러그인에서 설정만해주면 MSN 배너나 아이콘이나 창이 그대로 뜹니다.
(창은 너무 커서 배너로 해놓았는데...)
그러면 누군가 제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달거나 방명록에 글을 쓸 수도 있겠지만
제가 로그인 상태라면 MSN을 통해 저에게 바로 말을 걸 수가 있는 것이죠.

이건 정말 킹왕짱!! 감동그자체더군요.
MSN이 네이트에 완전 밀린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정말 감동이네요.
댓글이 아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것이니까요.

오늘은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ㅋ 야근도 신이나는군요.
가끔 저 배너를 누르시고 저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시면 그냥 다시 내려야겠습니다. ㅋ

ps. 아 이거 자꾸 스킨이 깨지네요.... 왜이러는지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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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철산초속의 Blog-Lab'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는 곳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더 많은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RSS구독자수도 늘고 방문자수도 늘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만의 소망인가요?)

평균 방문자수가 50명도 안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째는 주제가 '블로그나 소셜미디어'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겠고,
(물론 쥬니캡님 처럼 이런 주제로도 인기블로그가 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네요..-_-)

둘째는 제가 활동을 안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도 열심히 가고 같이 온라인에서 '소통'을 하면서 인맥을 쌓아야 하는데,
일단은 포스팅을 좀 누적한 다음 하려고 그냥 가만히 머물러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을 하지 않는 기업과 같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핑계대지마라!! 라고 말씀하실수 있을지 모르지만
제 네이버 블로그는 한때 하루 평균 2000명이 넘게 들어올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 블로그는 네이버의 검색로직을 파악하기 위한 실험용 블로그여서
대부분의 방문자들이 특정어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제 블로그에 평균방문자가 100명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전 이유를 알고 있었지요.

사실 이전에 제 블로그를 검색해서 들어오려면
'블로그, 비즈니스블로그. 기업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의 제한된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유치원선생 소핫은 실패한 커뮤니케이션인가? 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 리퍼러 결과가 말을 해주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부 '유치원선생소핫' 과 관련한 유입입니다. ㅋ

약간 왠지 씁쓸하네요.
예전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는 이런 인기 키워드를 삽입하고 관련 포스팅을 통해 방문자수 증가에
재미를 느꼈다면,
바로 이곳 http://social-media.kr 은 정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함이었는데...

그래도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고 제가 연구하고 느끼고 있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것들을 꾸준히 올리며 '소통'을 하기를 원하는 철산초속입니다.

식객에서 상업적으로 변하는 운암정이 아니라 자신들이 하고 싶어하는 음식(포스팅)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살아가려 합니다. 에헤라~~ 독야청정하리라~~

PS. 회사 출근 2주만에 오늘은 그동안 눈치보여서 설치못했던 한RSS알리미도 다운받았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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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하하하, 오늘은...아니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어제였지만...

기독교커뮤니케이션(Church-communication)에 대한 제 블로그인 guitaroh.com의 도메인을 연장신청을 했습니다. 벌써 guitaroh.com이라는 도메인을 산지 1년이 되었군요.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ㅠㅠ

guitaroh.com은 테터툴즈 블로그로 시작해서 지금의 텍스트큐브 블로그 까지 저의 설치형블로그 연구에 영욕의 세월을 함께 보냈습니다.
많은 블로그들이 폐쇄가 되고 다시 만들어지고는 했지요.
지금은 기독교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지만 왠지 이것도 이제는 가물가물....ㅡㅡ;;

여하튼!! 도메인 연장신청을 하면서 도메인을 하나 더 샀습니다.(부르주아는 아니에요...)

그 도메인은 바로!!!

social-media.kr

움하하하 멋지지 않습니까?
사실 socialmedia.com이나 social-media.com등은 이미 선점이 되어 있더군요.
그러나 미래를 보는 철산초속, 과감히 하나남은 social-media.kr을 사버렸습니다.

머 하나는 가까운 미래에 분명 social-media.kr을 사려고 하는 기업이나 누군가가 나타나 비싸게 다시 사가주길 바라는 거고...(뭐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다른 하나는 바로 이 '철산초속의 Blog Lab'과 연동을 해놓을려고 하는겁니다.

하하핫, 대한민국 소셜미디어의 대표블로그가 되자!!
라는 제 작은 소망으로다가...쿨럭;;

앞으로 이곳을 찾을때 인터넷 주소창에 social-media.kr 로 치셔도 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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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쥬니캡 2008/07/16 13:2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얼 멋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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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4살인 와이프(후후후...)와 함께 오랫만에 극장을 갔습니다.
'월스미스'주연의 '핸콕'이라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적벽대전'을 보고 싶었으나 역시 여성들에게 삼국지는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ㅡㅡ;;

영화 '핸콕'을 보기전 제가 가지고 있던 정보는,

- 윌스미스가 주연
- 기존의 수퍼영웅이 아닌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의 두가지 뿐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영화는 우리 와이프는 무척이나 감동적이고 재밌었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그렇게 소문처럼 대박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영화 중반에 엄청난 반전이....
일부러 영화홍보회사에서 숨긴것 같습니다.
영화소개에서 본 것은 거의 앞부분에 다나오더군요...

어쨌든 주인공 '핸콕'과 함께 등장하는 '레이'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자신을 'PR전문가'라고 소개하는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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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굉장히 반갑더군요.
영화 '핸콕'에서 이 PR전문가를 보면서 느낀점을 궁시렁대보려고 합니다.



1. 미국은 프리랜서 'PR전문가'가 많은가보다.

영화 '핸콕'에서 레이는 그렇게 잘나가는 PR전문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초반에 큰 기업에 사회기부활동, 우리나라로 치면 사회공헌활동(CSR)로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제안을 하다가 무시를 당합니다.

그런데 이 레이라는 사람은 Agency소속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인 듯 하더군요.

아직까지 국내에 이런 분들 중에 유명한 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
'The LabH'의 김호사장님이 1인기업을 운영한다고 들은 것 같은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국내 PR전문가는 개인의 커리어도 중요하지만 역시 영업력이 있고 신뢰성이 있는 Agency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PR이라는 시장이 미국처럼 활성화 되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프리랜서 PR Consultant'는 이제 시작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역시 '컨설팅'에 대한 비용지불보다는 '실행'에 대한 비용지불이 합리적이라는 것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 'PR 전문가'로 나오지만 하는 일은 'PI전문가' 아닌가?
 
대부분의 PR Agnecy의 업무중에서는 Publicity, crisis management, issue management 등과 더불어
PI Consulting 또는 CEO Branding 등이 포함이 됩니다.

레이는 PR전문가로 나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대기업에 무료로 백신을 나눠주는 사회기부활동을 하면서 '올하트'마크를 달아주면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신나게 말을 합니다.

당연히 반응은 안좋았고 돌아가는 길에 기차에 치여 죽을뻔합니다.
이때 핸콕이 나타나 구해주죠.
물론 그러다 기차를 다 박살내고 주변에 사람들이 핸콕을 비난합니다.

이때 레이가 핸콕을 집으로 초대하고 이미지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자기한테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그 후 레이는 여차여차해서 핸콕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성공합니다.

구체적으로 기막힌 방법론이 나오진 않습니다.
오락영화이지 이론을 가르쳐주는 세미나가 아니기 때문이겠지요.
여하튼 여기서 레이는 '핸콕'에 대한 PI(President Identity)를 실시합니다.

이런 PI Consulting은 주로 기업의 CEO나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역시 대박 커리어 하나가 중요하다.

무시당하기 일쑤이던 PR전문가 레이는 수퍼히어로 '핸콕'을 완전히 바꿔놓음으로써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위치에 올라서게 됩니다.

역시 커리어가 중요한것이죠.

자잘자잘한 것보다는 대박커리어 하나가 자신의 경력기술서에 들어가게 되면 눈에 띄게 되겠지요.

예를들어 지지난 대선때 모두다 이회창후보가 승리헐거라 예상했는데 노무현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때 노무현 후보의 PI를 총괄책임했던 분이 누군가 계셨을텐데 이분의 몸값은 그 후 엄청나게 상승하지 않았을까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4.  '컨설팅'과 '현실'의 괴리를 풀 방법은?

컨설팅, 꼭 PR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나 기타 다른 컨설팅에 부분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이 꼭 문제가 됩니다.
클라이언트(기업)에게

"이건 이렇게 하는것이 맞습니다." 라고 컨설팅을 할 때, 그대로 실행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되시오? 우리기업비전과 맞지 않소"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경우는 위기관리 Crisis Management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기업이 위기일 때, CEO가 즉각 전면에 등장하여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사례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외국의 경우엔 그런 사례가 많이 보이지만 아직 국내에서 그런 모습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레이'도 조금은 황당하지만 기업에 무료로 기부할 것을 제안합니다.
순간 레이는 바보가 되는거죠.

물론 기업의 상황을 제대로 몰라서 터무니 없는 말을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부분은 좀 복잡한 문제이지만 역시 '컨설팅'이라는 것으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기업 입장에서도 유명하거나 대박 커리어가 없는 듣보잡이 컨설턴트의 말을 듣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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